미륵사지에서 발견된 유물과 창건설화를 현대기술로 새롭게 풀어낸 빛의 조각. 미륵사의 역사를 생생히 재현하며, 고대의 유물들과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현재의 시간 속에서 다시 표현됩니다. 앞에 놓인 디바이스를 통해 시민들은 수막새, 사리장엄 등 유물 이미지를 선책하여 자신만의 채색을 할 수 있습니다. 이렇게 완선됭 작품은 미디어파사드에 송출되며 여러분의 손끝에서 탄생한 유물이 빛나는 전시로 재탄생합니다.

작가 : 서승현

연못 주변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조명으로 손이 닿으면 색깔이 변하는 물방울 정원.

익산의 청년들의 목소리로 미륵사지를 물들이는 버스킹 공연.

익산의 특산품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플리마켓.

미륵사지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푸드트럭. 지역의 맛을 담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넓은 미륵사지 한 켠에 마련된 쉼터. 자연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. 빛과 자연, 그리고 국가유산이 어우러진 정원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세요.